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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동엽·이민정 ‘오은영 게임’ MC 발탁, 내년 1월 첫 방송

오은영 박사의 새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 배우 이민정과 신동엽이 MC로 출격한다. 5일 ‘오은영 게임’ 제작진은 “이민정과 신동엽이 ‘오은영 게임’의 마스코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쉼 없이 활동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워너비에 등극했다. 처음으로 키즈 예능 MC를 맡은 이민정은 자신의 리얼 육아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깨달은 꿀팁까지 전달하며 시청자들과 제대로 호흡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과거 육아 예능의 한 획을 그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후 18년 만에 오은영 박사와 재회한다. 전 국민의 멘토가 된 오은영 박사와 여전히 재치 만점 입담의 신동엽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일지 주목된다. ‘오은영 게임’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오은영 박사는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유형별 놀이 레시피를 대방출, 초특급 놀이 처방전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놀 줄을 몰라 아이와 보내는 하루가 길기만 한 어른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할 솔루션으로 기대된다. ‘오은영 게임’은 2023년 1월 ENA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5 15:25
예능

'다시, 언니' 장윤정-별과 함께 7월 1일 리뉴얼 컴백

인생 두 번째 리즈를 위한 라이프 처방전을 제시하는 tvN STORY '다시, 언니'가 7월 1일 오후 8시 20분 리뉴얼되어 돌아온다. 내달 리뉴얼 컴백을 앞둔 '다시, 언니'는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언니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라이프를 바꿀 수 있도록 처방전을 주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지난 4월 4일 첫 방송 이후 정규 8회까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연장이 결정됐다. 자신을 챙기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고백(Go-Back) 주인공 선정 및 한 달간의 라이프 체인지 도전 기간이 필요한 프로그램 특성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다시, 언니'는 가수 장윤정이 MC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데뷔 이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자기 관리의 선두 주자이자 몸도 마음도 똑소리 나게 건강한 워너비 언니로, 고백(Go-Back) 주인공들이 리즈 시절로 돌아가는 기적의 순간들을 다시금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아이돌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별이 앞집 동생으로 합류, 장윤정과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발라드 가수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지내다가 다시 아이돌로 데뷔해 활약한 별은 세상의 모든 언니들에게 리즈 전도사로 나선다. '다시, 언니'에서 고백(Go-Back) 주인공들의 라이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할 라이프 크루 라인업으로 박상희 심리상담 전문가부터 방민우 한의학 박사, 고영일, 김순동 성형외과 전문의와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헤어 디자이너 이순철,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수경으로 구성됐다. 라이프 크루들은 언니들의 콤플렉스부터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면서 동시에 세상 누구보다 빛나는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뉴얼된 '다시, 언니'는 9화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공감과 감동, 유익한 정보와 웃음을 전한다. 7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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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언니’ 가장 보통의 주인공이 선보이는 ‘두 번째 리즈’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다시, 언니’가 첫 번째 주인공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장윤정이 단독 MC로 나선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언니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일상을 들여다보고,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라이프 크루들이 전문적인 처방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다시, 언니’를 통해 인생 두 번째 리즈를 맞을 첫 주인공이 공개됐다. 매일이 집안일로 꽉 찬 주부인 주인공은, 장윤정에게 “나 지금 우리 남편 보는 것 같았어!”라는 반응을 얻을 만큼 모두가 공감할 일상을 보낸다. 이렇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주인공의 잘못된 습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라이프 크루’들의 전문적인 처방을 받고 변화된 주인공은 현장의 모두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고 전해지며, 시청자들 역시 사소한 습관을 점검하고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평범한 인생의 두 번째 리즈를 불어넣을 ‘다시, 언니’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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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다시, 언니' 단독 MC 출사표

가수 장윤정이 ‘다시, 언니’ 단독 MC를 맡는다.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전성기를 꿈꾸는 언니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라이프를 바꿀 수 있도록 처방전을 주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이다. MC 장윤정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라이프 크루(Life Crew)’가 건강, 패션, 뷰티 등 외적인 부분부터 부부 관계, 젊은 마인드 등 내적인 부분까지 의뢰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진단, 전문적인 솔루션을 갖춘 ‘라이프 처방전’을 제시한다. ‘다시, 언니’는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는 중년을 향한 고정관념을 깨고, 의뢰인들이 다시 언니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더욱 가꾸고 그로 인해 변화되는 자존감, 관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장윤정은 ‘다시, 언니’의 단독 MC로 출연, tvN STORY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윤정은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만큼 ‘다시, 언니’를 매끄러운 진행으로 편안하게 이끌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동시에 의뢰인들의 사연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결혼 생활, 육아 등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을 향한 진정 어린 공감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대표 언니’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피부과, 성형외과, 심리상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가로 구성된 라이프 크루들이 의뢰인의 라이프 스타일 문제에 맞춘 효과적인 처방을 제공한다. '다시, 언니'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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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다시, 언니' 단독 MC…4월 4일 tvN STORY 첫방

젊고 아름다운 중년 라이프를 위한 '다시, 언니'가 4월 4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내달 첫 방송될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전성기를 꿈꾸는 언니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라이프를 바꿀 수 있도록 처방전을 주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이다. MC 장윤정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라이프 크루(Life Crew)'가 건강, 패션, 뷰티 등 외적인 부분부터 부부 관계, 젊은 마인드 등 내적인 부분까지 의뢰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진단, 전문적인 솔루션을 갖춘 라이프 처방전을 제시한다.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는 중년을 향한 고정관념을 깨고, 의뢰인들이 다시 언니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더욱 가꾸고 그로 인해 변화되는 자존감, 관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가수 장윤정이 '다시, 언니'의 단독 MC로 출연한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만큼 매끄러운 진행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동시에 의뢰인들의 사연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결혼 생활, 육아 등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을 향한 진정 어린 공감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대표 언니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피부과, 성형외과, 심리상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가로 구성된 라이프 크루들이 의뢰인의 라이프 스타일 문제에 맞춘 효과적인 처방을 제공한다. 자기 자신을 가꾸고 행복하게 사는 인생을 위해 시청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단순히 외모적인 변화만이 아닌 다각도의 솔루션으로 라이프 체인지를 이끌 '다시, 언니'는 4월 4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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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박수홍, 친형 횡령 고소 후 심경 진솔하게 담아낸 '독립만세'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횡령 고소 후 '독립만세'에 출연했다. 최근 15kg이 급격하게 빠지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친형과의 갈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준 반려묘 다홍이 언급엔 환한 미소가 번졌다. '기승전 다홍이'로 끝났다. 1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절친 특집으로 꾸려졌다. 박수홍은 '초보 독리버' 송은이의 절친으로 참석했다. MC 김희철이 "52년째 싱글 라이프를 살고 있는 박수홍 씨"라고 하자 "법적 나이로는 52년째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독립해서 산 지는 10여 년이 넘었지만 2년 전 다홍이를 만난 후가 진짜 정신적으로 독립을 이룬 해라고 했다. "자신의 것은 자신이 직접 관리를 해야 한다. 이제 자기건 자기가 다 관리하는 것으로"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길냥이였던 다홍이와의 극적인 만남부터 다홍이를 만난 후 '박수홍 하우스'가 아닌 '다홍이 하우스'로 변모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홍이는 자신의 영역 외에 물건을 절대로 긁지 않는다. 또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산책도 하고, 목욕도 한다. 심지어 냉장고 문을 열고 음료수를 꺼내려다가 내게 들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홍이를 만난 이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30년 동안 불면증과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이마저도 지난해부터 극심하게 심해졌다. 박수홍은 "예전엔 두, 세 시간 정도 뒤척이다 잠을 잤는데 요즘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잔다. 정말 괴롭다"라고 토로하며 "그럴 때는 정신과나 가정의학과를 찾아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끝으로 박수홍은 "즐겁게 말할 수 있을까,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진솔하면서도 담담하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박수홍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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